고압선 긴급구조;_보스턴 미국 포커_krvip

고압선 긴급구조;_카지노 아이스크림 도매_krvip

⊙박근혜 앵커 :

오늘 오후 2만2천볼트의 고압선에서 전기 보수작업을 하던 전공이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소식을 들은 119소방대 직원들은 단 15분만에 한 생명을 극적으로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정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정봉 기자 :

고압선이 지나는 전봇대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26살 전명일씨가 거꾸로 매달려 숨질 것 같다는 주민들의 급한 전화소리가 오후 2시의 적막을 깼습니다. 11㎞ 거리를 소방차는 겨우 4분안에 달려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소방대원 2명은 굴절 사다리차를 통해 12미터 위에 있는 전봇대에 허리띠가 묶여있는 전씨에게 3분안에 다가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씨를 보는 순간 소방대원들은 허리가 꺾여있고 이마 부분에서는 피가 나오는 상태여서 생명은 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전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입에서 신음소리만 나올 뿐이었습니다. 전기작업을 하다가 2만2처볼트의 고압선에 감전된 것입니다. 소방대원은 재빨리 전씨의 연결된 부분을 절단기로 자르고 다른 동료와 함께 간신히 들어올려 천천히 사다리차로 옮겼습니다. 전씨를 구하는데 도착서 구급차까지 단 15분만에 끝났습니다.


⊙이경노 (인천 남동공단 소방대) :

근처에 도착해서 막상 보니까 움직임이 있더라구요 고통에 의해서 아 살았구나 빨리 구해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이정봉 기자 :

하루에 수십건씩 걸려오는 재난 전화로 피를 말리는 긴장속에 근무를 하지만 오늘처럼 고압선에서 숨져가는 한 생명을 건질 경우 이들 구조대원들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봉입니다.